SBS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과 공효진 등이 방콕-파타야로 여행을 떠난다.
오는 11일 종영하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연배우 조인성·공효진 등을 비롯한 스태프 115명이 종영 기념 여행을 떠나게 된 것. 제작사는 “이번 여행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계획했던 일정”이라며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모두 참석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까지 모두 참석하는 이번 여행에는 배우들과 매니저 및 스타일리스트, 후반 작업 스태프들까지 함께한다. 성동일의 경우 가족들도 함께한다. 아쉽게도 엑소 디오(도경수)는 바쁜 그룹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다.
종영을 1회 앞둔 괜찮아, 사랑이야는 10일 오후 10시 15화가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