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소방자격증 시험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세한대 소방행정학과가 최근 SBS TV 생활경제에서 ‘창조경제시대! 교육이 미래다’ 코너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한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소방공무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소방교육의 메카인 중앙소방학교와 관학 협정을 체결해 주기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윌비스고시학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소방공무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한대 소방행정학과는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를 비롯해 소방과학연구실(충남 아산), 방재시험연구원(경기도 여주), 경기소방학교(경기도 용인), 충청소방학교(충남 천안), 소방방재청(충북 세종 이전 예정), 건설기술연구원(경기도 화성) 등의 소방기관들과 인접해 있어 소방 분야에 최상의 지리적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한대학교 소방행정학과의 김동준 학과장은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전문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모든 위험으로부터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소방의 우수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학생과 혼연일체가 되어 학습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세한대 소방행정학과는 오는 18일까지 수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han.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