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내년 3월 6일까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8’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8’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GS샵과 인터넷쇼핑몰 GS샵에서 모자뜨기 키트를 구입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모자는 우간다, 에디오피아, 타지키스탄 등지에 신생아에게 전달되며 수익금은 해외 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