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타르트’ 8종 출시

파리바게뜨, ‘타르트’ 8종 출시

기사승인 2014-10-27 11:18:55

프랑스 디저트 '타르트'가 파리바게뜨를 만났다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8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모양의 틀에 담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속을 채운 뒤 위를 덮지 않고 굽는 프랑스식 디저트이다.

파리바게뜨는 커피나 차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상온 타르트(12cm)인 ‘블루베리타르트’, ‘가나슈타르트’, ‘애플타르트’,
‘넛츠 소보로타르트’와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냉장 타르트(19cm)인 ‘밤타르트’, ‘초코타르트’, ‘티라미스타르트’, ‘딸기레어치즈타르트’등을 대표제품으로 출시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상대적으로 접하기 힘든 고급 디저트인 타르트의 매력과 그 풍부한 맛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온 타르트(12cm) 4종을 각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타르트 제품을 구매 후 홈페이지에 영수증 번호를 응모하면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회 입장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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