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하튼에 본사를 둔 ‘파스크’는 미국의 디자이너 ‘디나 솔리먼’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 가죽패션 브랜드 ‘컬러즈’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컬러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최근 뉴욕에서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 ‘디나 솔리먼’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담은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FW신제품은 남성용·여성용 라이더 재킷을 비롯해 코트, 무스탕 등 아우터 뿐만 아니라 팬츠나 스커트, 액세서리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