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품 통합 패밀리 세일’은 롯데백화점이 1년에 2번 진행하는 ‘해외명품대전’보다 할인율이 높고, 상품 구성도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해외명품 행사로, 60여 브랜드가 참여해 250억 물량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막스마라’, ‘질샌더’, ‘노비스’, ‘이자벨마랑’ 등 겨울 아우터가 강한 브랜드를 엄선하고, 브랜드당 규모를 확대했다.
대표 브랜드는 ‘LF 패션’의 ‘막스마라’, ‘까르벵’, ‘이자벨마랑’, ‘신화코리아’의 ‘멀버리’, ‘지현통상’의 ‘질샌더’, ‘폴카’, 롯데백화점 GF사업본부의 ‘훌라’, ‘겐조’, ‘소니아리키엘’, 그리고 ‘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포함해 ‘닐바렛’, ‘조셉’, ‘라움편집샵’ 등 총 6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