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전국 700여 매장에서 ‘1년 간의 여정’을 주제로 제작한 2015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제 3의 공간인 매장의 특별한 커피 경험을 매장 밖으로도 확대 제공하는 차원에서 2004년부터 매해 연말마다 플래너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게 됐다.
올해는 특히 1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플래너인 만큼 17잔 음료를 구매해 플래너를 증정 받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플래너 증정 시 받은 영수증 응모권 번호로 스타벅스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 시, 11월부터 2주마다 3명씩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1년 동안 스타벅스 커피를 매일 매일 제공받을 수 있는 음료 시음권을 증정한다.
2015 스타벅스 플래너는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토피 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 스티커를 모은 고객들에게 선 착순으로 배포된다. 플래너만 별도 구입을 원하는 경우 2만7500원에 제공된다.
2015 스타벅스 플래너에는 비 오는 날 쓸 수 있는 쿠폰, 샌드위치 구매 시 음료가 제공되는 쿠폰, 스타벅스 카드 충전 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쿠폰 등 3장의 쿠폰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플래너 추가 증정품으로 이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컵 모양의 크리스마스 레드컵 카드도 함께 증정한다. 비매품인 이 카드는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로 등록해 사용 시 추첨을 통해 50만원 e-Gift, 크리스마스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