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선정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림은 국내 1위 닭고기 산업 선도기업으로 소비자와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을 넓히고 고객가치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왔다는 점에서 KMAC '2014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이자 국내 축산물 1호로 대미 삼계탕 수출을 실현하고 삼계탕 글로벌 홈페이지를 구축해, 국내 닭고기 산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도입한 ‘프레쉬업’ 브랜드를 선보이고, 자연보호와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피오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하림은 KMAC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종합대상’을 201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