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는 최근 중국 후난성, 랴오닝성, 산둥성, 스촨, 상하이 등을 비롯한 9개 성 및 직할시에 매장 개설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주커피는 중국의 광주태영찬음관리유한공사와 협력해 지역별로 현지 파트너와 가맹 사업 계약을 맺고, 대대적인 매장 개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랴오닝성, 산둥성에는 800평(중국 평수 기준)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 주커피의 브랜드 스토리와 모든 장점을 총망라한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커피는 최근 싱가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주커피 브랜드 컨셉에 매료된 다국적 사업가 첸리준과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커피 운영을 위한 현지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주커피 가맹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