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28일 中 신장위구르자치구 현지 대형 외식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 중국 내 MF 협약은 총 6개 성省 및 1개 자치구(성급)로 업계 최다 지역 진출을 기록했다.

뚜레쥬르의 MF 파트너사인 ‘신장광합작용문화찬음관리유한회사’는 다수의 중식당 및 양식 등 외식사업과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등 신장 내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외식전문기업 두 곳이 힘을 합쳐 만든 기업이다.

CJ푸드빌은 파트너사가 외식 및 베이커리 사업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어 신장 내 뚜레쥬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파트너사는 CJ푸드빌과의 MF계약 체결을 토대로 신장 우루무치시 정부 및 신장 최대유통회사인 우호그룹과 ‘지역합작계약’까지 체결해 향후 뚜레쥬르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