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30대 재미동포와 열애설,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도?… “그럴 리 없다”

정우성, 30대 재미동포와 열애설,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도?… “그럴 리 없다”

기사승인 2015-01-10 06:16:55

톱배우 정우성(42)이 30대 재미동포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스포츠동아는 9일 정우성이 현재 30대 재미동포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과는 지난해 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이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솔직한 성격의 정우성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잘 어울리는 있다며 특히 지난 1일 열애를 공개한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왜 이런 열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워낙 신중한 성격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여자친구는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정우성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결혼할 나이 아닌가” “정우성 열애설,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는 것이지” “정우성 열애설, 무조건 부인하니 밎을 수가 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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