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소니코리아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 ‘2015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2015)’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급자를 위한 보급기부터 전문가 및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 등의 고급기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소니 오픈 세미나 존(Sony Open Seminar Zone)’을 신설해 알파 아카데미에서 진행해온 전문 사진작가들의 특별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의는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전문 사진 작가 강승찬, 김주원, 김현수, 신재국, 심은식, 이원석, 정기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소니 A7 시리즈를 활용한 인물과 풍경 사진, 동영상 촬영의 노하우는 물론 카메라 클리닝과 관리 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파리 콘셉트로 꾸며진 메인 ‘슈팅 존(Shooting Zone)’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RX 시리즈, 4K 핸디캠 3종과, 액션캠, 렌즈스타일 카메라 QX1 및 소니의 신제품을 통해 모델 등의 피사체를 직접 촬영할 수 있어 슈팅 촬영의 재미를 선사한다.

‘풀 라인업 존(Full Line-up Zone)’은 초보자를 위한 초급기부터 전문가를 위한 고급기까지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 라인업을 갖추고 DSLR 카메라의 A 마운트 렌즈를 포함한 총 62종의 렌즈를 갖춘 소니의 전체 제품 라인업 전시했다.

‘컨설팅 존(Consulting Zone)’에서는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문상담인력을 배치, 제품 상담부터 구매까지 원 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 구매 서비스의 경우 일부 제품에 한해 진행되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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