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안타 2개 이상을 몰아치며 팀의 5연승을 뒷받침했다.

추신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한 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에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4푼3리까지 끌어올렸다.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는 뉴욕 양키스를 5대 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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