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팀의 6번타자(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활약했다.
이승엽은 팀이 1-1로 맞서고 있던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임정우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는 이승엽의 시즌 9호이자 통산 399호 홈런인 셈.
현재 경기는 7회초가 진행 중으로 삼성이 LG에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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