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 이틀 연속 벤치

피츠버그 강정호 이틀 연속 벤치

기사승인 2015-06-25 08:43:55
[쿠키뉴스팀] 한동안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4번 타자를 맡은 강정호(28)가 이틀 연속 벤치에 앉았다.

강정호는 2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와의 홈 3연전 가운데 1차전인 전날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출발해 5회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에게 맡겼던 네 번째 타순에 닐 워커를 세웠다. 워커는 2루수다. 강정호의 주력 수비 포지션인 유격수는 조디 머서다. 머서는 8번 타자다. 강정호가 가끔 세워졌던 3루수는 조시 해리슨이다. 해리슨의 타순은 5번이다. 라인업은 포수 프란시스코 세벨리에만 제외하고 전날과 같다.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게릿 콜이다. 올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신시내티의 선발 투수는 우완 마이크 리크다. 리크는 4승4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는 리크와 지난달 7일 한 차례 만나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이 0.333이어서 대타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쿠키영상] 새끼 죽인 검은 뱀과 한판 붙은 어미 토끼


[쿠키영상] "엄마 곁에 있을 거야" 얼굴 붙잡으며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갓난아기…사랑스럽기도 안쓰럽기도


청순글래머 조민영, 29禁 모노키니 사이로 비친 D컵 볼륨"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