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과 서울의 라이벌 경기가 0대 0 무승부로 끝났다.

수원과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없이 비겼다. 수원과 서울의 최고 라이벌전답게 3만9000여명의 관중이 찾아왔다. 두 팀의 경기가 0대 0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2004년 8월 이후 11년 만이다.

포항은 광주를 2대 1로 이겨, 리그 2위 수원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제주는 부산을 3대 1로, 성남은 울산을 1대 0으로 각각 제쳤다.

[쿠키영상] "제발 쏘지 마세요"…거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 시민들 혼비백산


[쿠키영상] "사람 잡겠네!"…충격과 공포의 장애물 경주


[쿠키영상] '산산조각' 철도 건널목 차단기 들이박은 음주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