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신메뉴 레인보우 음료 7종과 레인보우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상큼한 레인보우 음료 7종과 디저트 레인보우케이크를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체리, 자몽 등 다양한 컬러의 과일을 이용해 무지개 빛깔처럼 다채로운 일곱 가지 색상의 개성 있는 음료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인보우 음료 7종은 체리샤워(빨강), 자몽선셋(주황), 망고주스(노랑), 그린파인스무디(초록), 요거솜솜(하늘), 블루스콜(파랑), 체리요거트스무디(보라)로 각기 다른 일곱 개의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레인보우 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은 ‘레인보우 케이크’도 선보여 카페베네만의 한여름 디저트 메뉴를 완성했다.
향긋하고 진한 체리와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체리샤워, 새콤한 요거트젤라또와 부드러운 밀크체리가 조화를 이룬 ‘체리요거트스무디’는 여름철 인기 수입과일인 체리를 사용해 새빨간 색감과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대용량 사이즈(24oz) 기준으로 모두 5800원이다.
달콤한 자몽베이스에 오렌지주스가 어우러진 펀치 타입의 ‘자몽선셋’, 100% 생망고를 갈아 만든 ‘망고주스’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열대과일인 자몽과 망고를 이용했다. 열대 해변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듯한 이국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료다. 가격은 대용량 사이즈 기준 각각 5800원, 7800원이다.
또한 싱그러운 초록 빛깔의 ‘그린파인스무디’와 상큼한 블루레모네이드 ‘블루스콜’은 네슬레 프로페셔널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대용량 사이즈 기준으로 각각 5800원, 4000원이다.
마지막으로 새콤달콤한 요구르트맛 스무디에 큐라소 블루를 넣어 시원한 색감을 더한 ‘요거솜솜’은 뭉게구름 같은 솜사탕과 색색의 별사탕을 올려 화려한 비주얼을 살렸다. 대용량 사이즈 기준으로 5800원에 판매된다.
일곱 빛깔 무지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 케이크’는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알록달록한 시트 사이에 새콤한 요거트 크림을 더했다. 일곱 가지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인 디저트 메뉴로 가격은 4900원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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