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1‘피의 금요일’로 불리는 파리 테러 현장의 충격적인 총격전 영상이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사진작가 패트릭 자크만이 파리 시내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패트릭은 당시 82명이 사망한 라이브 공연장 바타클랑 인근에서 파리 경찰특공대와 IS 무장 테러리스트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영상엔 경찰특공대가 테러리스트의 총격에 후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파리 테러로 인해 시민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해 전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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