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통기성을 극대화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트레킹 백팩’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야크의 트레킹 백팩 시리즈 5종은 기존 프레임보다 내구성과 심미성이 보강된 ‘에어프레임’이 적용됐으며 배낭의 등판과 사람의 등이 맞닿지 않도록 해 땀 배출과 통기성을 한층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25L부터 36L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은 티어드롭형 ‘랩30’ 트레킹 배낭이다. 가볍고 통풍성이 높은 타공 EVA숄더가 적용되었으며 당일 산행에 안성맞춤이다. 또, 30L가 넘는 제품에는 에어프레임에 스틸 프레임이 함께 더해져 안정감을 더했다. ‘루미녹스36’은 변형된 티어드롭형 배낭으로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하며, 하단에 매트 걸이가 구성되어 있고 후드와 앞면 두 개의 포켓이 더해져 실용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보냉 기능이 들어간 하단부 포켓이 별도로 구성돼 있는 ‘튠27’과 일자형태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알엑스27’, 상단과 앞면 포켓으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델타25’ 제품도 출시됐다. freepen07@kukinews.com
여자들 쇼핑 중 남자들의 '처량한' 모습
김태희 "쉬는 날, 민낯으로 지내요"...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뷰티 아이템 소개
[쿠키영상] 탈모로 왕따 당하는 침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