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다가온 봄 시즌을 맞아, 싱카이, 키사라 등 유명 다이닝 브랜드와 푸드코트 브랜드를 통해 봄 신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는 봄 계절특선 '춘한전석' 코스 메뉴를 내놓았다. 춘한전석 코스는 중국의 진귀하고 화려한 만찬요리 '만한전석'을 모티브로 한 코스요리로, 고급 식재와 봄 제철 식재를 활용해 눈과 입 모두 만족시키는 계절 특선 메뉴이다. 광동식 레시피를 기본으로 매장별 메뉴 구성을 달리했으며, 광화문점과 여의도점은 12만8000원, 역삼점은 9만원 코스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도 봄을 맞아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대구간국' 메뉴를 출시했다. 대구간국은 지리의 깔끔함과 탕의 시원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허영만의 ‘식객’에서 극찬한 힐링 메뉴이며, 생선 대구에 각종 야채와 두부를 곁들여 맑은 국물로 끓여낸 담백하고 깊은 국물이 일품인 탕 메뉴로 광화문점 기준, 정식 가격 7만원, 단품 가격 5만원이다. ckb@kukinews.com
여자들 쇼핑 중 남자들의 '처량한' 모습
김태희 "쉬는 날, 민낯으로 지내요"...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뷰티 아이템 소개
[쿠키영상] 탈모로 왕따 당하는 침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