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하행성 정체 ‘정오께 절정’…오후 3시쯤 풀린 듯

고속도로 하행성 정체 ‘정오께 절정’…오후 3시쯤 풀린 듯

기사승인 2016-04-30 10:34: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주말 전국 고속도로가 오전부터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구간이 나타나고 있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신갈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사이 42.9㎞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 사이 23.4㎞ 구간에서,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기흥휴게소에서 오산나들목 사이 18.8㎞에서 차량이 시속 30㎞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간 차량 14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으며 30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행선 정체가 정오를 앞뒤로 절정을 맞았다가 오후 3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ktae9@kukinews.com


커플룩 입고 '런닝맨' 출동한 '구원커플'...방송은 언제?

[쿠키영상] '신비의 도시' 마추픽추 바위 뒤에서 포착된 회색의 외계인?

'몸을 구석구석' 밝히는 원숭이?"
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김태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