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EB하나은행은 현충일 연휴기간인 6월 4일 자정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3일간 (구)하나은행과 (구)외환은행의 IT시스템 통합작업으로 인해 금융거래 대부분이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중단 대상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체크카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KEB하나은행을 통한 금융거래다. 또 KEB하나은행뿐 아니라 다른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KEB하나은행 계좌에 대한 현금 인출도 이 기간동안 제한된다.
다만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접수 및 자기앞수표 사고 확인, 공항 환전 업무, 신용카드 물품구매(국내, 해외), 신용카드 교통 이용,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금융거래 이용 제한에 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KEB하나은행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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