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40년 경남 바라기… 소매금융 선도 주력

경남은행, 40년 경남 바라기… 소매금융 선도 주력

기사승인 2016-06-27 14:10:50

BNK경남은행은 1970년 창립 이래 40년이 넘게 경상남도를 지켜온 지역 대표은행이다. 2014년  BNK금융그룹에 편입된 후에도 ‘2020년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의 롤모델, 강하고 반듯한 BNK경남은행’을 목표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를 주 영업권역으로 부산과 서울 등 전국에 총 169개 영업점과 32개 파출수납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에서는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의 지원을 위해 ‘국가산업단지원팀’을 발족하고 항공·나노융합·해양 플랜트 산업단지 기반 조성과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 울산광역시와 ‘주력산업 금융지원 MOU’ 체결, 울산시 주력산업인 친환경가솔린자동차부품, 조선해양기자재, 정밀화학, 에너지부품, 환경, 3D프린팅, 수소 및 2차전지산업 등 성장동력산업 관련 기업들의 성장발전 토대가 돼주고 있다.

여기에 경남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 인터넷전문은행 출현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리테일(소매)금융 선도은행으로의 도약’이라는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소매금융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은 출산장려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더불어 수익 환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적인 사회공헌사업과 별도로 지난 2006년 5월 설립한 공익재단인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통해서는 아동·청소년, 노인·소외계층, 체육, 환경개선, 문화·예술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5대 목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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