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18차 갤러리탐’ 신규오픈

탐앤탐스, ‘제18차 갤러리탐’ 신규오픈

기사승인 2016-09-13 10:26:1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탐앤탐스가 제18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회를 진행한다.

13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까지 수도권 10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행사다. 전시 준비에서부터 오픈식과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지며 영상기기를 통해 전시안내와 작품을 상영한다.

제18차 갤러리탐 전시는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 도산로점, 청담점, 이태원점, 명동 눈스퀘어점, 청계광장점, 남양주 블랙 파드점,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 점에서 진행된다.

참여 작가로는 김민희 작가를 비롯해 김승민, 이곤, 고진이, 김나래, 김지영, 장진영, 정윤수, 김수진, 김미화 작가가 작품을 전시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가족, 친지들과 함께 탐앤탐스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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