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김현수가 1일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뉴욕양키즈 원정경기에서 덕아웃에 서서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김현수는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8로 올랐다.
볼티모어는 3개 홈런으로 6점을 뽑아내며 양키스에 8대 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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