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국내 최초 루이비통 코리아와 인력양성 협약

영진전문대학, 국내 최초 루이비통 코리아와 인력양성 협약

기사승인 2016-11-17 19:25:11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루이비통 코리아와 국내 대학 최초로 인력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 김의환 상무이사(인사담당)는 17일 오후 영진전문대학을 직접 방문해 산학 협력 및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루이비통 국내 매장에 근무할 전문 매니저를 산학이 함께 양성하기로 했다.

루이비통은 1854년 창사 이래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며 혁신과 스타일을 결합한 고유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전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톱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은 명품 브랜드 리테일 매니지면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반을 내년도에 개설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다.

배출된 인재들은 대구의 루이비통 3개 매장을 포함해 전국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종남 국제관광계열부장(교수)은 "전문성은 물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서비스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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