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 달성경찰서는 18일 심야시간 대를 노려 주택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17일 오전 4시께 달성군 화원읍 화원시장 인근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과 10범으로 누범기간 중인 김씨는 잠기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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