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0일 (목)
지역 친화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는 KEIT

지역 친화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는 KEIT

기사승인 2016-11-22 17:31:32 업데이트 2016-11-22 17:31:43

[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이하 KEIT)은 22일 경북 영천시에 있는 원각마을(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KEIT가 지난 5월에 이어 '농도교류' 차원에서 실시한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밭갈이 준비 작업 등을 함께 진행했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지역민의 입장에서 농촌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EIT는 대구시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 참여를 통해 동구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sv101@kukinews.com

김덕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2연승’ 유상욱 BNK 감독 “디아블? 탑급 선수 될 것”

유상욱 BNK 피어엑스 감독이 팀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하며 ‘디아블’ 남대근을 칭찬했다.유 감독이 이끄는 BNK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에 성공한 BNK는 2승1패로 4위에 자리했다. 반면 DRX는 2연패에 빠지며 1승2패를 기록했다.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유 감독은 “기세를 타기 위해 중요한 경기였다. 2-0으로 이겨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