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데빌리언(DEVILIA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후 1개월 동안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결과물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반복 전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 저주 받은 고대 거미 3종의 신규 레이드를 추가하고 캐릭터의 외형을 돋보이게 할 ‘외형 장비’ 기능도 오픈했다. 이에 따라 무기, 머리, 갑옷 3가지로 구성된 외형 장비를 통해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외형 장비가 추가돼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협업한 모바일게임으로,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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