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해=강승우 기자] 지난 25일 오후 4시45분께 경남 김해시 구산동 A(76‧여)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43㎡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의식을 잃은 채 작은 방안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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