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B증권, 자산관리 앱 ‘KB WM CAST’ 리뉴얼 출시…금융 노하우 한번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이 각 분야별 전무가 노하우를 집약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KB WM CAST’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KB WM CAST는 국내외 주식시장 분석부터 금융상품 추천, 자산배분전략, 시장동향 및 투자전략, 경제 상식 등 KB증권의 투자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콘텐츠를 3~4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 가능하다.
KB증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한 간편 가입절차, 직접 선택한 관심 카테고리 중 새 프로그램 업로드 시 푸쉬 알림 제공 등 사용자 편의에 맞춘 기능들을 추가했다. ‘쉽게! 짧게! 재미있게!’ 라는 3대 원칙 아래 경제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과 동시에 프로그램 개편도 진행됐다. 글로벌 시장을 전망하는 ‘KB증권 WM하우스뷰’를 편성해 경기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수혜국가 및 관련 금융상품을 집중 분석했으며, 향후 경기 변화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미리미리사랑준비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미래에셋대우가 ‘미리미리사랑준비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한 고객 가운데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을 거래한 신규 고객 또는 무거래 고객 80명을 추첨해 고객이 지정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에 맞춰 도서상품권, 카네이션 꽃바구니, 엽서 등을 보낸다.
또 이벤트 기간에 해외주식을 2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에 50명 ,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외식 상품권 10만원 상품권과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홍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신증권, 명동시대 첫 이벤트 성황리 종료
대신증권이 32년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진행했던 총 1억원 규모의 대고객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신증권은 30일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합니다’ 이벤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2년만의 명동복귀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다. 지난 2월 말까지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1만1222명이 참여했다. 1등은 BMW 320D 승용차를 경품으로 받았고, 2등에게는 10돈 상당의 순금 황소상을 경품으로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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