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1일부터 27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여성복 브랜드 ‘모라도’ 자선대바자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사회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마산회원지구 협의회(회장 강태연), 마산합포지구 협의회(회장 정호덕)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모라도는 2015년, 2016년 사계절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정호덕 합포지구 협의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자회에 지역민들이 적극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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