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사,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채용방식을 추진해오고 있다.
모집 분야는 교통안전‧교통교육‧교통방송‧일반행정 등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로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채용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3개월가량 근무 후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형 방법‧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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