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효녀 걸그룹 트와이스가 4월 컴백과 관련해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4월 컴백 보도에 대해 “트와이스 새 앨범 발매 일정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 이후 4개월 만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 수록곡 'BRAND NEW GIR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3월 6일 종가기준)는 1만8000원으로 3개월 전 대비(1만2450원) 44.57% 상승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