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이트’ 서효림이 배우 서지혜에게 전화해 커플이 게스트로 왔다며 하소연했다.
30일 방영된 tvN 예능 ‘서울 메이트’에서 서효림은 “나한테 어떻게 커플을 보낼 수가 있지?”라며 중얼거렸다.
이어 배우 서지혜에게 전화한 서효림은 “아르헨티나 커플이 왔다. 내 속을 뒤집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하필이면 같이 사주카페 갔는데 나 앞으로 4~5년간 결혼 못 한대”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지혜는 “설마 좋은 일이 있겠지”라며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효림은 아르헨티나 커플의 달달한 애정에 “부럽다”고 말한 바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