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지난달부터 팀 활동에 불참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다음달부터 유주가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쏘스뮤직 측은 22일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 문제없다”며 “다음달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유주는 활동을 쉬며 개인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주는 지난달 27일 포항에서 열린 행사를 마지막으로 팀 일정에 불참해왔다. 이를 둘러싸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