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에서도 배당금 입금내역을 문자로 확인 가능한 서비스가 나왔다.
키움증권은 11월 30일부터 해외주식 배당금 입금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동안 해외주식 거래내역을 통해 확인했던 배당금 입금 내역을 입금당일 문자로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윤주익 팀장은 “배당금 입금내역을 문자로 바로 확인 가능하게 해 일일이 화면에서 내역을 확인해야 했던 불편이 줄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