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LOVE YOURSELF) 후쿠오카 공연이 지난 16,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 공연마다 숯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이번 공연에서도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로 후쿠오카 돔 수만 관중을 열광케 했다.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공연을 비롯해 그의 열정적인 댄스 브레이크까지 지민의 몸짓 하나하나에 관객석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또한 실트요정이라는 별명을 입증 하듯이 콘서트 중 이탈리아, 스웨덴 등 전세계 주요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백만 단위의 실트량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올라 지민의 엄청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9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며, 보란듯이 2월에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후쿠오카콘을 마지막으로 일본투어를 마치고 오는 3월에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