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최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개포면 풍정리 마을이 문화·복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PPT발표와 주민 퍼포먼스로 이루어진 이번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풍정리 마을은 시상금 200만 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 2022년도까지 농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평가에서 가점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