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구호물품 지원

전북적십자,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구호물품 지원

기사승인 2019-07-09 15:35:11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혹서기 재난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1700만원 상당의 쿨매트와 부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후원금으로 마련된 356세트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후원금으로 마련된 320세트 등 총 676세트로 구성, 오는 19일까지 전북 14개 시·군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술 사무처장은 “여름철 혹서기 취약계층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가 도민을 위한 구호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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