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사천시에서 7일 오전 11시 기준 추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3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111번 추가 확진자는 사천시에 거주하는 99년생 남성으로 경남 108번 확진자와 접촉자의 가족이다.
경남 108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미국을 다녀 온 후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11번 확진자는 동생인 108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동생이 확진된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현재 창원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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