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20~45세 청년까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어 진행된 강민국 의원과의 대화에 청년 정책과 생각, 포부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로 진행됐다.
강민국 의원은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이 미래라며 "일자리와 주거, 결혼 등 빚내는 청년이 아니라 빛나는 청년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경남 최연소 의원이자 젊은 정치인으로서 청년이 살고 싶은 진주를 만들겠다"며 "청년위원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청년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할 청년 맞춤형 법안들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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