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 우수관서 포상

대전경찰,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 우수관서 포상

기사승인 2020-07-29 19:27:36
대전경찰청은 관내 지구대 - 파출소 환경개선 우수관서 3개소를 선정, 포상했다. 유성지구대 이소영 경위(사진 가운데)와의 기념촬영 모습.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에서 우수 관서 3개소를 선정하고,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은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2개월에 걸쳐 분류에 따른 정리정돈과 낭비와 비효율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 마련에 주력했다.


중촌파출소 이승현 경위(사진 가운데)와의 기념촬영 모습.

특히, 우수 관서로 선정된 유성서 유성지구대, 동부서 산내파출소, 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사무실 공간을 재배치해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일하기 편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을 방문한 강언식 1부장은 근무환경 개선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환경개선은 직원복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매년 지역경찰관서 대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경찰관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내파출소 최형진 경사(사진 가운데)와의 기념촬영 모습.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