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49만6000㎡ 규모로 조성된다. 경북 산업용 햄프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연계된다.
본격적인 조성 사업을 앞두고 31일 공사현장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시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시행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고 조성비는 840여억 원이 들어간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해 없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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