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4개월간 공모를 거쳐 분야별 시상자를 선정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 19, 위기상황 전방위 총력대응 ▲기초자치단체간 상생과 협력의 모범 ▲아산형 그린뉴딜 정책 실현 ▲이용객 편의증진 ▲주민 중심,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 추진 ▲민선7기를 지나면서 이룬 주요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단체장)에 선정됐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10월 13일에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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