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충남 천안과 계룡에서는 주말과 휴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천안에서 3명, 계룡에서 1명이 확진됐다.
6일 충남도와 해당 시에 따르면, 천안 205번은 성환읍에 거주하는 50대로, 천안 13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 격리 해제 전인 4일 검사를 받아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206번은 50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접촉자 1명은 검사예정이다.
천안 207번은 60대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계룡 9번은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20대다. 6일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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