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44번 확진자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 297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 격리 중 7일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45번은 5일 해외에서 입국,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됐다.
천안 208번은 신부동에 사는 50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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