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와 함께하는 시대, 행정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공론장을 열기 위해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10월 16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제안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가 온 만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소통이 확산되는 시기에 시민이 원하는 스마트 행정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