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은 “6만 예천군민의 뜨거운 염원과 의지를 담아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를 확정함으로써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메카라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됐다”며 “그간 노력해주신 군·기관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예천군이 명실공히 우리나라 육상스포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향후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축하했다.
앞서 김 의원은 당선인 신분 시절 예천군체육회와 간담회를 갖고 스포츠 산업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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