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재경공주향우회(회장 김성복)가 매년 12월에 개최해 오던 송년회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향우회는 6일 밴드 공지를 통해 "당초 12월 10일 송년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내년 1월 신년회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 신년회 개최 또한 유동적이다.
또한, 김성복 회장은 임원 간담회를 통해 한 해 동안 활동 사항을 요약 정리하여 비대면으로 전했다.
한편, 김성복 회장은 6일 재경 충남도민회 감사로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당진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 참여한 문헌일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장을 찾아 함께 한 목소리를 냈다.mkyu1027@kukinews.com